728x90 반응형 SMALL 시부르기19 잊지 말자 국민의 짐 당 내란 공범의 부역자들 2024. 12. 9. "우리나라" 소설 시놉시스 나는 이제 소설을 하나 쓰려고 한다. 나는 글을 잘쓰지 못한다. 글을 쓰지 못하지만 내가 이 번 생에 태어나 정말 살고 싶었던 세상을 글을 써서 남기고 싶다. 그냥 에세이 식으로 내가 생각 했던 이상향을 남겨도 되지만 죽기 직전까지 소설로 남기고 싶다. 내가 생각한 이상향은 노무현 대통령이 이야기 했던 꼴찌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꼴찌라고 해서 노력을 안한건 아니다. 본인에 맞는 옷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부는 타고나야 하는 거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공부를 해야 한다. 누군가는 일등을 하고 누군가는 꼴찌를 한다. 일등이 다 가져 가는 세상 꼴찌는 무시 받는 세상 난 이런 세상이 싫다. 세상이 나의 이상향으로 바뀔것 같지는 않다. 내가 죽기 전까지.. 나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 2024. 11. 10. 베트남 하노이 부터 호치민 오토바이 종단 이야기 3 아이들에 웃음 소리를 뒤로 하고 난 정말 평온한 마음으로 오토바이와 함께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국도로 갈수는 없었지만 마을 샛길로 네비게이션이 알려 주는 길로 갔다. 마을은 조용 했고 내 마음은 평온 했고 따뜻 했고 그렇게 마을 골목을 지나 가는데 갑자기 개가 툭 하고 튀어 나오며 내 오토바이 앞 바퀴에 달려 들어 부딪쳤다. 순간 놀래서 오토바이가 자빠지는 줄 알았지만 브레이크를 잡고 그 개를 보았다. 워낙 천천히 달리고 있었기에 개가 크게 다쳐 보이지 않았다. 진짜 너무 놀랬고 그 개도 왜 갑자기 뛰어 들어서 사람을 놀래키는지... 일단 개는 죽지 않아서 다행이고 나는 다시 다냥에에 친구를 만나로 다시 오토바이 시동을 걸고 출발을 했다.난 다낭 시내를 가로 지르며 베트남 친구가 운영 하는 아주 조그만.. 2024. 11. 8. 베트남 하노이 부터 호치민 오토바이 종단 이야기 2 그렇게 베트남 흥옌에서 부터 출발 한지 2일이 되었다. 새벽에 출발 하면서 새벽 공기를 마시며 나는 또 달렸다. 아 앞서 트럭 옆에서 달리면 따뜻한 매염이 나를 감쌀때 정말 기분 나쁘면서 따듯 하다 보니 마음이 이상 했다. 최대한 붙어서 가려고 노력 했다. 왜냐하면 너무 추웠기 때문이다. 아침을 해결 해야 했는데 주변에는 오로지 숲 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 어떻하지 하고 계속 달리는데 마침 기름도 한칸 밖에 남아 있지 않고 언제 주유소가 나올지 감이 오지 않았다. 비는 부슬 부슬 오지 날씨는 춥지 가스는 없지 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 이였다. 이제 한칸도 남지 않았고 주유 칸은 바닥을 표시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늘은 날 버리지 않았다.주유 칸을 바닥을 보일때 주유소가 나왔다. 정말 운이.. 2024. 11. 7. 베트남 하노이 부터 호치민 오토바이 종단 이야기 1 2024년 2월 베트남 하노이 인근 흥옌에서 봉제 공장 근무를 하다가 난 회사를 짤렸다. 일을 못해서 짤린건 아니다. 사내 정치를 잘 못했다. 그놈에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살다보면 모든게 무너 질때가 있다. 그때 나는 무너 졌다. 회사 법인장이 퇴사 통보를 했다. 느낌은 있었지만 퇴사 통보를 듣는 순간...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가족 이었다. 어떻게 하지... 이제 난 어떻하지... 법인장은 본인이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모습이 안쓰러웠다. 뭐... 미운 마음도 없었다. 그냥 대머리 법인장이 안쓰러웠다. 되지 않은 이유를 되며... 난 단지 서울 본사 여직원 한테 파워 게임에 졌을 뿐인데 그 여직원도 그 당시 이해가 안갔지만 안쓰러웠다 표현이 맞는 것 같다. 법인장은 한달 후에 퇴사 하기.. 2024. 11. 4. 10월 3일 뉴림스 경제 제목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65556‘공개매수가 경쟁’ 고려아연 거래량 폭발…주가 장중 74만원까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17473"5만전자에 놀란 개미들"…삼전 반등 모색할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65555테슬라도 별 수 없나? '로보 택시' 마지막 카드만 남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17428"역시 금은 금"…한돈 50만원 돌파하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21903"공개매수가 83만원" 고려아연 거.. 2024. 10. 3.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