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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르기

"우리나라" 소설 시놉시스

by 엘 - 일레븐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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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소설을 하나 쓰려고 한다. 나는 글을 잘쓰지 못한다. 글을 쓰지 못하지만 내가 이 번 생에 태어나 정말 살고 싶었던 세상을 글을 써서 남기고 싶다. 그냥 에세이 식으로 내가 생각 했던 이상향을 남겨도 되지만 죽기 직전까지 소설로 남기고 싶다. 

 

내가 생각한 이상향은 노무현 대통령이 이야기 했던 꼴찌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꼴찌라고 해서 노력을 안한건 아니다. 본인에 맞는 옷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부는 타고나야 하는 거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공부를 해야 한다. 

 

누군가는 일등을 하고 누군가는 꼴찌를 한다. 일등이 다 가져 가는 세상 꼴찌는 무시 받는 세상 난 이런 세상이 싫다. 

 

세상이 나의 이상향으로 바뀔것 같지는 않다. 내가 죽기 전까지.. 나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거쳤고 세상이 낳아 졌지만 세상이 변화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윤석열 같은 정권이 나왔기 때문다. 

 

노무현 대통령 이후 박근혜 국정농단 이명박 국가를 수익을 모델로 생각 윤석열 내 마음대로 할거야 정권 

 

정말 지긋 지긋 하다. 우리 세상에 암적인 존재들이 조선시대 사대부 일제시대 친일파 해방이후 친일파들에 득세 그리고 정권과 결탁하여 돈을 번 재벌들 재벌블이 노력 한게 아니라 정권과 결탁하여 나눠먹기 했던 암적인 존재들 

 

그들이 가진 부로 대대손손 부를 가지고 꼭 뭐 대단한 집안 인것 냥... 목에 힘주고 다니는 것들... 그래봐야 암적인 존재들

 

이게 끝이 나지 않는다. 끝니 나지 않을것 같다.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약간의 바람의 변화는 생길것 같다. 그렇다고 

 

이재명 대표님이 모두 하고 싸울수 없을터... 앗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될때 사람들 앞에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정확 하지는 않다. 글의 문맥만 생각 하면 좋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앞으로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사람들 한테 물어 봤다.

사람들은 모두 대답 했다 "감시 해야 합니다."

그랬더니 노무현 대통령은 말했다. 
"아닙니다. 저를 감시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여러분은 저를 지켜 주셔야 합니다."

이런 문액에 말을 하셨는데... 그때 이말의 의미를 몰랐다. 

근데 지금은 알겠다. 우리 세상에 암적이 존재가 10% 인데 그 10%가 나머지 90%로 보다 재산이 많고 힘이 더 많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에 암처럼 암은 우리 몸에 아주 조그만한 부분을 차지 하지만 우리에 목숨을 좌지우지 한다. 그게 암이다. 

 

나는 이제 소설을 쓰려고 한다. 새로운 국가를 만드는 소설을 쓰려고 한다.

 

꼴찌도 행복한 나라...

먹는걸 걱정 하지 않는 나라...

사는걸 걱정 하지 않는 나라...

부를 갖기 위해 경쟁 하지 않는 나라...

일을 하지 않아도 재미 있게 살수 있는 나라.

로봇이 모든 노동을 대신 하는 나라. 

인간은 인간 답게 살다가 죽는 나라

인간이 꼭 뭘해야 되는 세상이 아닌 나라

그냥 살다가 죽을수도 있는 나라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뭐든 해도 되는 나라

 

누구든지 사람이 사람답게 살다가 갈수 있는 나라

 

그런 나라를 꿈꾼다. 


한 남자가 세상을 바꾸지 못하기에... 스케치북에 지우개를 지워서 새로 그림을 그리는게 정말 어렵기에 아무리 지우개를 지워도 자꾹이 남기에 결국 새로운 스케치 북에 새로 그리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한 남자. 그 남자가 현대 시대에 나라를 세우는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초반 글 쓰는 과정을 여기서 부터 쓰려고 한다 약간의 시놉시스 같은거 등장인물, 관계, 배경 그런걸 여기서 쓰면서 나는 글을 이어 가겠다. 

 

한 남자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이유 그리고 만드는 과정 그리고 그리고 새로운 국가를 만들고 난후 발생 되는 문제들 그리고 이렇게 크게 세 파트를 나눠서 소설을 쓰려고 한다. 

 

등장인물
주인공 남자 림태섭 : 18세 고등학생
            키 : 178 CM 보통키 잘생기지 않았지만 그냥 준수 한 남자 쌍커플은 없고 정말 평범하게 생겼지만 약간 호가 가는 스타일. 

주인공 친구 윤정현 : 게임을 좋아하고 통통 하며 세상을 정확히 즉시 하며 본인에 위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주인공 아빠 림용배 : 자수성가 스타일 가족 한테 따뜻 하지만 타인 한테 냉정한 사람... 가난을 극복하고  보통 사람들의 바로 미터 가 되시는 분 . 주변에 존경도 많이 받는 스타일. 

 

주인공 엄마 : 아들 밖에 모른는 엄마. 아들이 어렸때부터 잔변 치레가 많아... 아들을 안쓰러워 함. 

 

주인동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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