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부르기

손흥민 마지막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지만 그에 대한 마지막 기대...

by 엘 - 일레븐 2024. 9. 26.
728x90
반응형
SMALL

난 인생에 시작을 어떻게 했냐 보다는 어떻게 마무리 했냐가 더 중요 하다고 생각 한다.

 

손흥민 무관의 왕 물론 올리픽에서 메달을 따고 군대를 안갔지만 그 우승을 인정 해주는 사람은 없다.

 

군대 면제 받는 혜택만 생각 할뿐... 월클은 논쟁이 없다. 누가 매쉬에게 호나우두 음바페 한테 월클이 맞니 안맞니

 

하겠나!! 손흥민에 실력은 월클이나 그의 경력은 월급이 아니다. 아쉽게도...

 

오늘 자 기사에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1년 연장을 하기를 원한다. 이게 맞다면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생각을 하는 것 같다.

 

무관의 왕 손흥민... 난 손흥민 선수가 절대 폼이 떨어 졌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단지 DESK 라인이 없을 뿐...

 

축구는 절대 혼자 할수 없는 게임이다. 골은 한명이 잘해서 넣을수 있지만 게임을 이기는 건 11명의 발끝이 모여야

 

이길수 있다. 그게 축구이고 그래서 매력적인 것이다. 

 

난 스포츠 선수중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 사람은 박찬호 라고 생각 한다. 내가 아무리 축구를 좋아 하지만 박찬호 같은 

 

선수는 축구 선수 중에 한명도 없다. 그 이유는 축구에도 해외파 선수들이 맞지만 본인 커리어를 죽이면서 K 리그를 위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수가 없다. 본인들 축구 삶을 연장하기 위한 K리그 복귀는 있어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나는 그래서 박찬호 선수가 너무 좋다. 대신 박지성 선수는 나의 30대에 보는 축구가 뭔지 알려 준 선수 이지만...

 

난 QPR 그리고 네덜란드 리그가 아닌 K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 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혹자 들은 말한다. 대한민국이 박지성 한테 해준게 뭐냐고... 정말 답답한 이야기다. 누구 때문에 국가대표가 되었고

 

국가대표로 아무리 잘해도 국민들이 좋아 하지 않으면 그런 지위를 누릴수 없는 것다. 

 

김민재를 보아라 김민짜이 아무리 높은 연봉에 뭰헨애서 뛰어도 그의 명성은 그 만틈 한국에서 따라 가지 못한다. 

 

황희찬을 보아라 물론 황희찬은 인성이 좋지만 네임벨류가 그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이강인 결국 그 많은 사랑이 한번에 

 

실수로 축구만 잘하는 이강인이 되었다. 

 

난 그래서 박지성이 싫었다. 그 많은 사랑을 축구인들한테 받았으면 난 K리그로 갚아야 된다고 생각 했다. 돈은 벌 만큼 벌

 

었으니 2년만 뛰었어도 K 리그에서 우승을 못하더라도 축구 선수 마지막을 잘 마무리 했을거라고 생각 한다. 

 

그래도 박지성 선수가 그나마 좋아진 이유가 이번 축구협회 관련 인터뷰 한것으로 어느 젛도 좋아 졌으나 그 또한 관련성

 

이 적으니 축구협회에 한마디 한게 아닐까??? 

 

손흥민 선수로 돌아 와서 ...

 

손흥민 선수는 앞으로 최소 5년은 선수 생활을 이어 갈것으로 예상 한다. 아직 많이 남았지만...

 

은퇴 후 축구 관련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마지막  한국 축구를 위해 진정한 희생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선수 생활을 하면서 K  리그 그리고 축구협회에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은 K버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손흥민 선수가 본인을 위해 그리고 K 리그를 위해 은퇴는 한국 K 리그에서 하면 좋겠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