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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9/13 매불쇼 시네마 지옥 주말 추천 영화 최욱 거의 없다 최광희 라이너 전찬일

by 엘 - 일레븐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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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 베테랑 2 **

🎬 베테랑 2: 더욱 강력해진 빌런, 더욱 깊어진 서도철의 이야기.

 

🚀 9년 만의 귀환, 기대를 뛰어넘는 스케일

'베테랑'하면 떠오르는 속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캐릭터들의 케미! 9년 만에 돌아온 '베테랑 2'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빌런과 깊어진 서도철의 이야기는 영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 액션, 유머, 드라마,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

'베테랑 2'는 전편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류승완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은 물론, 곳곳에 숨겨진 유머 코드, 그리고 묵직한 드라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배우들의 열연, 빛나는 캐릭터

황정민 배우의 서도철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정의감 넘치지만 때로는 인간적인 고뇌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한 정해인 배우의 연기 변신도 인상적입니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은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 '베테랑 2', 이것이 좋았다!

  • 더욱 강력해진 빌런: 전편의 조태오를 뛰어넘는 새로운 빌런의 등장은 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 깊어진 서도철의 이야기: 서도철의 내면 갈등과 고뇌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화려한 액션: 류승완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여전히 압권입니다.
  • 배우들의 열연: 황정민, 정해인 배우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 '베테랑 2', 이 점은 아쉬웠다

  • 전편과의 차별점: 전편의 성공 공식을 그대로 따르다 보니 새로운 시도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다소 늘어지는 전개: 중반부의 다소 늘어지는 전개는 영화의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총평

'베테랑 2'는 전편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빌런과 깊어진 서도철의 이야기는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 추천 대상

  • 전편 '베테랑'을 재미있게 본 분
  • 류승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
  • 통쾌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은 분
  • 황정민, 정해인 배우의 팬

별점: ★★★★☆ (4/5)

'베테랑 2'는 전편의 명성을 이어가는 훌륭한 속편입니다. 짜릿한 액션과 유쾌한 유머, 그리고 묵직한 드라마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관람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거의 없다 : 시리아 **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속,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다 - 영화 '시리아나' 감상평

 

🎬 '시리아나'는 어떤 영화인가요?

'시리아나'는 2005년 개봉한 정치 스릴러 영화로, 석유 산업을 둘러싼 국제적인 음모와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CIA 요원, 에너지 분석가, 파키스탄 이민 노동자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얽히고설키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 영화의 매력 포인트

  • 현실적인 스토리: '시리아나'는 석유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기업들의 이권 다툼, 정치적 음모 등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 다층적인 캐릭터: 영화 속 인물들은 각자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며,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 뛰어난 연기 앙상블: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메시지: '시리아나'는 석유 산업과 국제 정치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 아쉬운 점

  • 복잡한 플롯: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이 얽혀 있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무거운 분위기: 영화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지배적이어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시리아나'를 추천하는 이유

  • 정치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
  •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영화를 찾는 분
  • 뛰어난 연기 앙상블을 감상하고 싶은 분
  •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를 찾는 분

🎬 총평

'시리아나'는 석유를 둘러싼 국제적인 음모와 갈등을 통해 현실 세계의 복잡성과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복잡한 플롯과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지만, 깊이 있는 메시지와 뛰어난 연기 앙상블은 영화를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덧붙이는 말:

'시리아나'는 단순한 오락 영화가 아닌,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석유 산업과 국제 정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 최광 : 세션 - 이 남자가 사랑 하는 법 **

 
 
솔직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감상 후기

 

 

🎬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은 어떤 영화인가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은 38세의 저널리스트이자 시인인 마크 오브라이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마크는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인해 폐 기능을 제외한 모든 근육을 쓸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는 섹스 경험이 없고, 사랑과 섹스에 대한 갈망을 느끼지만, 자신의 장애 때문에 망설입니다. 결국 그는 섹스 테라피스트 셰릴 코헨-그린의 도움을 받아 섹스와 사랑에 대한 탐험을 시작합니다.

 

🌟 영화의 매력 포인트

  •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장애를 가진 주인공의 사랑과 섹스에 대한 갈망을 솔직하고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 섬세한 연출과 연기: 벤 르윈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존 호키스, 헬렌 헌트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 따뜻한 유머와 감동: 영화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따뜻한 유머와 감동을 잃지 않습니다.
  •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 장애를 극복하고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을 추천하는 이유

  •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
  • 섬세한 연출과 연기력을 감상하고 싶은 분
  • 따뜻한 유머와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
  •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얻고 싶은 분
  •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은 분

🎬 총평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은 솔직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영화입니다. 장애를 가진 주인공의 용기 있는 도전과 사랑을 향한 열정은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덧붙이는 말:

이 영화는 단순히 장애인의 성 문제를 다루는 것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감상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 라이너 : 세션 - 이 남자가 사랑 하는 법 **

영화 '마스터' (The Master, 2012):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숨겨진 걸작

'마스터'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2012년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심리 드라마입니다. 방황하는 퇴역 군인 프레디 퀼(호아킨 피닉스)과 신흥 종교 단체 '코즈'의 리더 랭커스터 도드(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만남과 갈등을 통해 인간 내면의 복잡성과 믿음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

'마스터'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전쟁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정하고 폭력적인 프레디 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불안정한 랭커스터 도드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두 배우의 팽팽한 연기 대결은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에이미 아담스 또한 랭커스터 도드의 아내 페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섬세한 연출:

'마스터'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긴장감 넘치는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조성합니다. 또한, 롱테이크와 클로즈업 등 다양한 촬영 기법을 활용하여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마스터'는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시도하는 작품입니다. 프레디 퀼과 랭커스터 도드의 관계를 통해 믿음, 의존, 구원 등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는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하고 해석할 여지를 남깁니다.

'마스터'를 추천하는 이유:

  • 뛰어난 연기 앙상블을 감상하고 싶은 분
  •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 세계에 관심 있는 분
  •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원하는 분
  • 웰메이드 드라마를 찾는 분
  • 영화가 끝난 후에도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작품을 좋아하는 분

'마스터'는 쉽게 잊히지 않는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뛰어난 연기, 섬세한 연출, 그리고 깊이 있는 주제 의식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아직 '마스터'를 보지 못했다면, 꼭 한 번 감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전찬일 : 독립 영화 그녀에게 **

장애가 있는 부모에 관현 내용으로 영화의 주인공인 김재화 배우로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재 발견 영화 이다.

 

주인공인 상연은 차근차근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 올리며 당차고 목표 지향적인 성향의 인물이다.

결혼 후 힘들게 아이를 가졌는데 쌍둥이다.

남녀 쌍둥이

첫 출산인데 쌍둥이라니 얼마나 좋은가?

그 쌍둥이 중에 한 아이가 태어날 때 늦게 나오더니

시간이 흘러도 남들과 다르게 더디다.

일에 대한 욕심이 있던 상연은

성장이 더딘 아이를 위해 자신의 일상은 뒤로 밀어버리고

아이만을 위해 사용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듣게 된 건

‘지체장애 2등급’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다.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났다.

포스터 하단에 쓰여있는 문장이 가슴에 꽂혔다.

“나와는 상관없다 생각했을 당신에게…”

세상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있다.

장애가 있다는 건 아픈 건만은 아니다.

비장애인에게 없는 장애가 있을 뿐.

영화는 류승연 작가의 에세이

<사양합니다. 바보 동네 형이라는 말>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영화 보기 전에 밀리의 서재에 검색을 해보니 책이 있다.

영화보기 30분 전 잠깐 읽었는데

프롤로그에서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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